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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뉴스 및 자격증 정보

조규성, 복귀골로 부활 신호탄…홍명보호 대표팀 복귀는 다음을 기약

by 도라이몬 2025.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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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29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10월 A매치 기간 홈에서 펼쳐질 친선경기 소집 명단 26명을 발표했다. 대표팀은 10월 6일 소집돼 10일 브라질, 14일 파라과이와 친선전을 치르며, 장소는 모두 서울월드컵경기장이다.

 

공격수 명단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오세훈, 주민규 등 전문 스트라이커들은 제외되고 손흥민, 황희찬이 포함됐다. 손흥민은 지난 9월 A매치에서 최전방으로 활약했고, 황희찬은 주로 윙어로 뛰지만 중앙 공격수도 소화할 수 있다. 여기에 헹크에서 공식전 2경기 연속 득점을 올린 오현규가 이름을 올렸다.

명단 발표 전 조규성의 대표팀 발탁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그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이후 미트윌란에서 유럽 무대를 밟으며 전성기를 예고했으나 무릎 수술과 합병증으로 한 시즌을 통째로 날리는 불운을 겪었다.

2025.09.30 - [기타뉴스 및 자격증 정보] - 10월 A매치 소집명단공개, 홍명보호 전략은? 박용우 부상과 전술 실험

 

10월 A매치 소집명단공개, 홍명보호 전략은? 박용우 부상과 전술 실험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10월 국내에서 열리는 브라질·파라과이와의 친선경기 2연전에 나설 소집 명단을 29일 공개했다. 대표팀의 주장은 최근 공격수로 발탁된 손흥

ddoongg.tistory.com


 

힘겨운 재활 극복과 미트윌란 복귀

조규성은 힘든 재활을 이겨내고 지난달 17일 덴마크 수페르리가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교체 투입되며 1년 3개월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이후 공식전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부활을 알렸다.

  • 지난 18일 덴마크컵 3라운드 올보르BK전: 팀의 3-0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
  • 9라운드 비보르전: 후반 교체 투입 후 후반 추가시간 득점

거듭된 활약으로 팀 내 입지도 단단해졌으며, 25일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는 선발 출전해 올 시즌 가장 긴 60분을 소화하며 안정감을 보였다.


10월 A매치, 대표팀 발탁은 미뤄져

이러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홍명보 감독은 29일 발표한 명단에서 조규성을 제외했다. 홍 감독은 이유에 대해 “조규성은 경기에 조금씩 나오고 득점도 하고 있다. 우리 팀 입장에선 긍정적이나 아직 장거리 이동과 경기 준비가 가능한 상태가 아니다. 적절하지 않은 시기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이어 “소속팀에서 안정적으로 경기 출전 시간을 늘린다면 언제든 대표팀에 들어올 수 있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향후 발탁 가능성을 열어뒀다.


조규성, 라네르스전 역전승 견인

10월 A매치를 앞두고 아쉬움을 곱씹던 조규성은 30일 덴마크 헤르닝 MCH 아레나에서 열린 라네르스와의 2025-2026 덴마크 수페르리가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해결사로 나섰다.

후반 7분, 골지역 정면에서 시저스킥으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역전승을 견인했다. 이로써 조규성의 시즌 3호골(정규리그 2골·컵대회 1골)이자 정규리그 2경기 연속골 기록을 세웠다. 미트윌란은 이날 승리로 공식전 4연승을 이어가며 6승 3무 1패(승점 21)로 2위를 유지했다.

경기 후 소파스코어 평점은 후반만 뛰며 골을 기록한 조규성에게 7.3점, 무실점 수비를 이끈 이한범에게 7.6점을 부여했다. 복귀 이후 공식전 4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며 대표팀 복귀가 시간 문제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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