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태극전사 옌스 카스트로프가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9월 이달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9월 3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묀헨글라트바흐는 9월 분데스리가 3경기에서 MVP로 활약한 선수 중 로빈 하크, 하리스 타바코비치, 카스트로프를 이달의 선수 후보 3명으로 선정했다.

카스트로프는 지난 28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5라운드 홈 경기에서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트리며 팀 내 최고 평점 8.2를 기록, MVP에 선정됐다. 이날 묀헨글라트바흐는 4-6으로 패했지만, 3-4-2-1 전형의 2선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카스트로프는 후반 27분 헤더골을 기록하며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그는 90분 풀타임 동안 **패스 성공률 74% (20/27), 기회 창출 1회, 유효슈팅 2회, 드리블 성공 1회, 태클 성공 3회, 리커버리 6회, 몸싸움 승률 67%**를 기록하며 다재다능함을 증명했다.

앞서 22일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원정 경기에서는 오프사이드로 데뷔골이 무산되는 아쉬움을 겪었지만,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하며 연속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다. 묀헨글라트바흐 구단은 “카스트로프는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공격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경기 막판에는 동료의 골도 어시스트했다”고 설명했다.
올 여름 묀헨글라트바흐에 입단하며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분데스리가 무대에 입성한 카스트로프는, 빠르게 팀의 주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활약으로 팀 내 존재감과 신뢰도를 모두 확보하며, 9월 이달의 선수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냈다.
홍명보호에도 희소식이다. 카스트로프는 지난 9월 A매치 기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첫 합류, 미국-멕시코 2연전에 모두 출전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10월 A매치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번 대표팀에서 기회를 얻었다.

2025.09.30 - [기타뉴스 및 자격증 정보] - 10월 A매치 소집명단공개, 홍명보호 전략은? 박용우 부상과 전술 실험
10월 A매치 소집명단공개, 홍명보호 전략은? 박용우 부상과 전술 실험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10월 국내에서 열리는 브라질·파라과이와의 친선경기 2연전에 나설 소집 명단을 29일 공개했다. 대표팀의 주장은 최근 공격수로 발탁된 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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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10월 10일 브라질과 친선전을 시작으로, 14일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두 경기는 모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카스트로프는 국내 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뛸 예정이다. 국내 팬들은 분데스리가에서 보여준 그의 경기력을 직접 볼 수 있게 되는 셈이다.
홍명보 감독은 카스트로프에 대해 “전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멀티 능력까지 보여줬다. 사이드 역할도 소화 가능하고, 어떤 역할을 맡아도 해낼 수 있는 선수다. 중원 공백을 채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신뢰를 드러냈다.

이번 10월 A매치는 브라질, 파라과이와 맞대결하며 월드컵 전력 점검을 위한 중요한 무대다. 브라질전은 국내에서 3년 4개월 만에 열리는 경기이며, 대표팀의 브라질전 역대 전적은 8전 1승 7패로 쉽지 않은 상대다. 카스트로프가 보여준 다재다능함과 공격력은 홍명보호의 중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카스트로프가 분데스리가에서 보여준 활약과 대표팀에서의 가능성은 국내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앞으로 A매치에서 그의 활약이 월드컵 준비에 얼마나 큰 힘이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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